갤러리

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물품나눔에서 받은 화장품들과
우리 선생님들께서 어르신들을 위해 하나, 둘 준비한 화장품으로 어르신들과 함께
화장하기 프로그램을 했어요!

젊은 시절 산골짜기에서만 사셨다고.. 농사를 참 힘들게 지으며 사셨다고.. 말씀하셔서
화장품 사용을 어색해 하실 줄 알았는데!
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자세를 잡으시며 팩트의 퍼프를 집어 얼굴에 두드리고 립스틱을 바르시더라고요..!

그리고 심쿵하게 거울을 보고 굉장히 좋아하셨어요..♡
이렇게나 좋아하실 줄이야!
화장하기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하기로 했답니다ㅎ

소중한 물품 나눔으로 또 한번 우리 어르신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.

어르신들 모두 정말 사랑해요♡